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1월 27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341두로 전일 1천356두 대비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129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8원 대비 121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5천100~5천200원대를 지속하고 있다. 외식 소비 정체로 추가 상승은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금주 막바지 김장철에 따른 한돈 소비 증가로 이 같은 시세는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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