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1월 24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356두로 전일 2천448두 대비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8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205원 대비 197원 하락했다.
한돈가격이 금요일에도 5천원대를 유지했다. 이는 김장철 소비 증가 기대가 돼짓값에 지속 반영되고 있는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금주 한돈 평균 가격은 5천134원을 형성, 전주(4천996원) 대비 상승하면서 3주 연속 오름세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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