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시세] 돼짓값 정체 지속
[11월 13일 시세] 돼짓값 정체 지속
  • by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1월 13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175두로 전일 1천90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803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666원 대비 137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5천원 미만을 지속하고 있다. 김장철 소비 붐 기대로 돼짓값도 들썩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여전히 정체 중이다. 이는 무엇보다 경기 침체 심화 및 물가 상승 영향이 전반적인 소비 심리를 약화시키고 있는 때문으로 풀이된다. 당분간 산지 출하물량 추이에 따른 시장 흐름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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