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1월 1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63두로 전일 2천113두 대비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652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845원 대비 193원 하락했다.
11월 첫 날 한돈가격이 급락했다. 금일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도매시장에서 전일 대비 하락하면서 전국 평균 가격을 끌어내렸다. 연휴 이후 소비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돼지값도 힘을 받지 못하면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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