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0월 24일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250두로 전일 2천501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910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819원 대비 91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5천원대 미만을 지속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금일 수도권에서 5천원대를 회복하고, 영남권에서 소폭 오르면서 반등의 기미도 엿보이고 있다. 당분간 산지 출하물량에 따라 소폭 등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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