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0월 11일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628두로 전일 2천822두 대비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958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63원 대비 105원 하락했다.
금일 5천원대가 무너졌다. 추석 및 한글날 연휴 이후 밀렸던 돼지들이 홍수 출하되면서 한돈가격도 결국 5천원대 이하로 하락했다. 아울러 추석 이후 소비도 침체되면서 하락을 가중시켰다. 당분간 약세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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