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0월 4일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79두로 전일 1천44두 대비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118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795원 대비 323원 상승했다.
추석 연휴 이후 한돈가격이 5천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금일 영남권 도매시장 약세에도 수도권 도매시장 5천500원 이상 강세를 기록하면서 평균 5천원대를 형성했다. 당분간 약보합국면 기조 하에 출하물량이 주도하는 시장 흐름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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