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 국정감사 현안 선정
한돈협, 국정감사 현안 선정
국정감사 10일~24일 실시
협회, 양돈 현안 13개 마련
현안 질의 우수 의원 선정키로
  • by 김현구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국정감사 요구 사항 13가지 주요 현안을 선정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소병훈)의 국정감사가 10월10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를 시작으로 열린다. 농해수위의 국정감사 중 축산 분야 기관 일정은 △10일=농림축산식품부 △13일=농협중앙회 △18일=농촌진흥청,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환경관리원 △24일=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 감사 등으로 진행된다.

이에 한돈협회는 ‘2023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한돈산업 발전과 개선을 위한 국정감사 농정 요구사항 13개 주요 현안을 선정하고, 국정 감사에 다뤄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

협회가 선정한 13가지 현안은 △축산 자조금 자율성 보장 개선 △돈육 할당관세 효과 △축산 몰아내는 농촌공간정비사업 문제 △축산 인력 이탈 우려되는 지역특화형 비자제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축소 △액비 최대 살포량 △폐사체 비료원료 포함 여부 △바이오가스 촉진법 실현 여부 △악취 처벌 지도 단속 △비료공정규격 내 음식물 건조 분말 혼입 관련 △야생멧돼지 ASF 확산 방지 대책 △동물복지 시행 문제점 등 이다.

이에 협회는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전체 국감활동을 모니터링, 한돈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우수 의원을 심사하고, 선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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