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9월 18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650두로 전일 1천536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571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608원 대비 37원 하락했다.
지난주 화요일부터 한돈가격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일본 원전 오염수 배출 시점 이후부터 한돈가격은 급등했으나, 이후 산지 출하물량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당분간 공급량 증가로 약보합이 전망된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