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9월 11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614두로 전일 1천65두 대비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6천82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943원 대비 139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6천원대를 지속하고 있다. 금일 산지 출하물량 증가에 따른 도매시장 경락두수 증가에도 6천원대를 형성했다. 이는 육류시장에서 한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때문으로 추석 전까지 6천원대 안팎의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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