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9월 4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714두로 전일 834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978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488원 대비 490원 상승했다.
금일 한돈가격이 6천원대를 육박하며 급등세를 보였다. 최근 학교 급식 수요에다 추석 물량 확보, 그리고 일본 원전수 오염 방출에 따른 대체 수요 기대가 겹치면서 강세국면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당분간 수요 증가 기대로 강보합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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