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월 28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15두로 전일 824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693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552원 대비 141원 상승했다.
돼짓값이 사흘 연속 5천500원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4일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영향에다 최근 학교 급식 재개 등 소비 증가 기대가 돼짓값에 반영되고 있다. 당분간 한돈가격은 산지 출하물량 증감 추이 속 강보합국면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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