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내 안에 의사가 있다”
[신간소개] “내 안에 의사가 있다”
원시 뇌를 깨우면 스스로 치유
20년간 치유 경험 바탕 소개
박중곤 박사의 ‘자율치료법’
  • by 양돈타임스

이 책의 저자는 누구나 병이 나도 병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자율치료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바로 대뇌 기능에 억눌려 약화된 ‘원시뇌’의 기능을 활성화시킴으로써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원시뇌’는 바로 내 안의 의사인 셈이다.

어려서부터 각종 중증 질환과 난치병에 시달리다 죽음의 고비도 여러 차례 넘겼다는 저자는 타율적인 치료에 한계를 절감, 자율치료에 눈을 돌리게 됐다.

인간의 자율치료 능력은 동양에서는 기공(氣功)이나 요가, 아르베다의학 등에서도 주목한 치료법이다. 서양에서도 20세기 초 독일의 정신과 의사 요하네스 슐츠가 ‘자율훈련법’을 제시한바 있다.

이 책은 구체적으로 자율치료법으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전신을 충분히 이완해 내면으로 깊게 들어가는 것으로 시작한다. 내 몸의 아픈 부위를 탐색하고 치료 반응을 유도하고 자율치료 하는 과정을 통해 고장난 육제의 주파수를 우수 대자연의 주파수와 일치시킴으로서 잘못을 수정할 수 있다.

저자는 자율치료법을 통해 20여년 간 많은 환자들을 치유로 이끌었고 이 책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100여 가지 주요 질병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농민신문 편집국장, 월간 전원생활 편집장을 역임했던 저자는 현재 라오스에서 자율치료수련원을 운영하며 난치병 환자 살리기에 전념하고 있다. <박중곤 / 아라크네 / 24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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