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월 3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567두로 전일 1천860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540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5천280원보다 260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5천500원 안팎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산지 출하물량에 따라 등락이 반복되고 있다. 당분간 폭염으로 인한 산지 출하물량이 돼짓값 등락을 좌우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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