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8월 1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814두로 전일 1천607두 대비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509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5천282원보다 227원 상승했다.
금일 한돈가격이 5천500원대를 회복했다. 이는 전일 대비 수도권 도매시장 경락가격 강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본격 휴가철 수요 및 폭염으로 인한 산지 출하물량 감소 영향으로 당분간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