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7월 18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769두로 전일 1천809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477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5천349원보다 128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5천500원 미만서 보합국면을 형성하고 있다. 요일별 산지 출하물량 증감에 따라 소폭 증감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휴가철로 접어드는 다음주에도 장마 소식이 있어 휴가철 특수가 실종될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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