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7월 13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673두로 전일 1천753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510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5천430원보다 80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5천500원대를 넘어섰다. 금일 수도권 도매시장 강세에다 영남권도 전일 대비 상승하면서 전체 한돈가격도 상승했다. 최근 장마철 소비 위축에도 산지 출하물량 감소세가 한돈가격 반등의 주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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