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7월 11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676두로 전일 1천820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477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5천397원보다 80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5천500원 미만서 보합국면을 형성하고 있다. 산지 출하물량 감소세에도 장마철 소비 위축 심화로 돼짓값은 정체되고 있다. 장마철 이후 휴가철이 도래해야 돼짓값도 다소 꿈틀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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