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7월 6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644두로 전일 1천751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527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5천448원보다 79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8일 만에 5천500원대를 회복했다. 수도권 도매시장 평균 6천원대 강세가 전체 한돈 평균 가격을 끌어올렸다. 다만 여전히 영남권 도매시장 가격은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되면서 상승 폭은 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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