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6월 28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755두로 전일 1천825두 대비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551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5천411원보다 140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6일 만에 5천500원대를 회복했다. 경기 침체에다 장마철 등 소비 위축이 심화된 가운데 산지 출하물량 감소세로 반등했다. 당분간 출하물량 증감 추이 속 5천500원 안팎서 횡보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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