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6월 20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747두로 전일 2천130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685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5천513원보다 172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5천500원~5천600원대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산지 출하물량 감소세에도 소비 위축으로 돼짓값도 박스권에 갇혀있는 것이다. 장마철 도래 및 이른 폭염으로 소비 호재가 줄며 향후 보합국면이 지속이 전망된다.
저작권자 © 양돈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