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월 24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115두로 전일 1천902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827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5천900원보다 63원 하락했다.
한돈가격이 6천원 코앞서 다시 하락했다. 금일 전국 도매시장 경락두수가 전일 대비 증가한 가운데 2등급 경락 비율이 전체 경락 두수 대비 47%를 기록, 전체 한돈가격 하락을 견인했다. 이 같이 당분간 돼짓값은 도매시장 출하 추이에 따라 소폭 증감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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