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4월 24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204두로 전일 1천47두 대비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532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383원보다 149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5천500원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주 근로자의 날 연휴에다 다음주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한돈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분간 소비 증가 기대 속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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