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4월 21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47두로 전일 1천562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383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540원보다 157원 하락했다.
이로써 금주 한돈 평균 가격은 5천367원을 기록, 전주(5천135원) 대비 232원 급등하면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당분간 5월 가정의 달 수요 증가 기대로 한돈가격은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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