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4월 20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562두로 전일 1천766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540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471원보다 69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5천500원대를 넘어서며 연중 최고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수요 증가 기대가 돼짓값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당분간 한돈가격은 수요 증가 영향으로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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