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4월 18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14두로 전일 1천90두 대비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297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207원보다 90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5천300원대를 넘보며, 전주 대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산지 출하물량 감소세에다 가정의 달 준비 수요가 한돈가격 상승세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에 당분간 한돈가격은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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