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9월 22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812두로 전일 2천198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609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474원보다 135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추석 이후 처음으로 5천600원대를 형성했다. ASF 발생 여파로 인한 산지 출하물량 감소세가 돼지 값 상승 요인이 되고 있다. 다행히 ASF 추가 확산은 저지되면서 다음주부터 출하물량이 정상화되면 돼지가격은 ASF 발생 이전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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