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면 8월 22일 18시 기준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263두로 전일 1천291두와 비교해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6천38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846원보다 192원 상승했다.
한돈가격이 6천원대를 다시 넘어섰다. 이번주부터 각급 학교 개학에 따른 급식 수요 증가 및 추석 선물 수요도 본격 증가가 기대되면서 돼짓값도 강세를 나타냈다. 아울러 추석 대목을 앞두고 만일에 있을지 모르는 ASF 확산에 따른 물량 확보 차원도 금일 돼짓값 상승에 한 요인으로 보인다. 이에 당분간 돼짓값은 도매시장 출하물량 추이 속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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