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돈돈 IGY 자돈사료 우수성 입증돼(55호 6월26일)
제일제당, 돈돈 IGY 자돈사료 우수성 입증돼(55호 6월26일)
  • by 양돈타임스
돈돈 IGY 자돈사료 우수성 입증돼

백산농장 "기호성 탁월해 섭취량 증가"
대돈농장 "설사 없고 이유체중 늘어나"
양돈장 급여실험결과

국내 최초로 특이항체 첨가사료인 제일제당의 「돈돈 IGY(아이지와이)」 양돈사료의 우수성이 실증사례를 통해 입증됐다.
전남 광주 광산구에서 모돈 220두 규모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는 백산농장 송병곤대표는 돈돈 IGY 사료를 급여한 결과 기호성이 탁월해 섭취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또 돼지 변의 색깔이나 상태가 좋아 돈방관리가 편하고 환경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그는 이유 자돈의 위축이 없고, 털에 윤기가 있고 피부색깔이 좋아 비육돈 출하 시 구매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다고 덧붙였다. 송 사장은 『작년 연말에 출시된 돈돈 IGY로 사육한 결과 짧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고 정말 돈돈 IGY가 양돈인들이 원하는 사료』라고 말했다.
또한 전남 영암 미암면에서 모돈 50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대돈농장 이춘흠대표는 『돈돈 IGY사료 급여 후 설사가 완전히 사라졌고 이유 체중이 늘어났다』며 이 사료의 효과를 자랑했다. 특히 이 사장은 농장의 분만실 부족으로 모돈 200두를 불가피하게 5∼7일령 이유를 했음에도 폐사없이 성장했고 15kg 도달 일령이 생후 42일로 나타났다며 양돈농가에게 권하고 싶다는 것이다.
한편 돈돈 IGY사료는 어미 닭에 항원을 주입하여 항체를 형성한 후 계란의 난황에 항체를 전이시켜 그 항체를 건조한 물질인 IGY를 첨가하여 만든 사료로서 병원성 대장균 감염에 의한 자돈의 설사 예방에 탁월하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특수 향미제로 기호성이 뛰어난데다 용해도와 소화율이 높고 PH가 낮아 유해미생뮬 억제하는 기능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제일제당측은 생후 2∼5일령 설사가 발생한 자돈에게 돈돈 IGY사료를 급여한 결과 64.6%의 회복률을 기록했고, 특히 분만 직후 자돈에게 이 사료를 급여한 결과 설사가 전혀 발생치 않았다고 실험결과를 소개했다. 이 회사측은 또 돈돈 IGY사료를 급여한 자돈과 먹지 않은 자돈과의 14일령 기준 체중을 비교한 결과 급여한 돼지가 116그램 높게 나타났으며 이유 후 성장정체를 방지하고 어미 돼지의 체중 손실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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