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월 26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695두로 전일 2천191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6천120원을 기록하며 전일 6천57원보다 63원 상승했다.
금일 소폭 반등하면서 하락세가 주춤했다. 수도권에서 한돈가격이 뒷받침되면서 한돈 평균 가격도 지지되고 있으나, 금주 들어 타권역 도매시장에서는 5천원대로 돌아서면서 한달 동안 지속된 6천원대도 이제 아슬아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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