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월 9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295두로 전일 1천355두와 비교해 증가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6천574원을 기록하며 전일 6천599원보다 25원 하락했다.
한돈가격 6천원대가 열흘 째 지속되고 있다. 연휴가 끝난 금주부터 단기간 급등에 따른 조정국면도 예상되나, 한돈 공급물량 대비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강세 분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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