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돈개량사업소 '클린 업, 탄소 다운'
종돈개량사업소 '클린 업, 탄소 다운'
농장 주변에 방취림 대거 조성
냄새 저감 및 경관 개선 기대
  • by 김현구

농협경제지주 종돈개량사업소는 최근 전북 고창군 신림면 양돈농장에서 ‘클린UP 탄소DOWN 축산환경개선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돈장 주변 나무심기를 실시했다.

종돈개량사업소(소장 김영균)는 이번 캠페인을 통한 방취림 조성으로 축사경관 개선은 물론 축사에서 발생하는 냄새 확산을 막기 위한 녹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금차 방취림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연중 냄새저감 현장 컨설팅, 냄새저감 시설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깨끗한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균 소장은 “축산농가의 호응이 큰 나무울타리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축산 냄새 저감과 축사 외부 경관 개선 등 깨끗한 축산농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변 환경과 축산업이 공존하는 자연 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