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11월 25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81두로 전일 2천506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553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426원보다 127원 상승했다.
11월 내내 한돈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외식 수요 증가 및 김장철 특수 영향이 한돈가격 강세를 지속 뒷받침되고 있다. 이로써 2014년 이후 11월 한돈가격은 7년 만에 평균 5천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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