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9월 3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549두로 전일 2천557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730원을 기록하며 전일 5천595원보다 135원 상승했다.
금일 연중 처음으로 5700원대를 기록했다. 이 같이 9월에도 8월에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음주 추석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돼지 값 강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연휴를 대비한 산지 출하물량 증가 흐름에 따라 점차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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