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 ‘111’ 달성 닻 올려(3/8)
우성 ‘111’ 달성 닻 올려(3/8)
  • by 양돈타임스
우성 ‘111’ 달성 닻 올려
브랜드 지원팀 구성…컨설팅 강화

우성사료가 지난 96년도 ‘111(월 10만톤 년 100만톤 업계 1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본격적인 영업 강화 및 서비스 향상 캠페인에 돌입했다.
우성사료는 최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Go for vision 111’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3개월간의 프로그램에 돌입했다. 이를 위한 영업전략으로 △물량증대를 위한 영업사원과 대리점 활성화 △영업조직 교육훈련 프로그램 강화 △제품 및 서비스 강화를 통한 농장의 수익증대 △친환경축산을 통한 안전축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맞추고 정진하는 한편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전 축종에 걸쳐 신제품을 출시, 기존의 제품군과 서비스를 강화키로 했다.
김성민 상무는 이와 관련 “새로운 HACCP 도입으로 사료생산을 위한 원 부자재의 수급과 제조공정을 비롯해 물류에 이르는 전공정에 HACCP를 적용할 것이며 나아가 농장 HACCP 도입을 위해 사료회사의 조직과 전문가 집단을 연계, 농장 컨설팅을 실시하는 한편 악취방지법 발효에 따른 홍보와 계도를 통해 사양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성은 회사의 전문 지식과 외부 인력풀을 가동하는 브랜드 지원팀을 구성하여 돈육생산에서 유통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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