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가격이 올해 처음으로 5천원대를 넘어섰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월 3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2천582두로 전일 1천366와 비교해 크게 증가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5천8원을 기록하며 전일 4천944원보다 64원 상승했다.
금일 한돈 가격은 도매시장 출하물량이 증가했음에도 올 들어 처음으로 5천원대를 기록했다. 이는 가정의 달 소비 증가 기대 때문으로 당분간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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