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값이 모처럼 상승했다. 삼삼데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바닥을 찍고 반등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2월 19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제주 제외)에서 경락된 비육돈은 1천862두로 전일 2천691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3천411원을 기록하며 전일 3천299원보다 112원 상승했다.
이로써 2월 셋째 주 한돈가격은 3천269원으로 전주(3천403원) 대비 134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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