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 ‘111달성’ 다짐(1/25)
우성사료 ‘111달성’ 다짐(1/25)
  • by 양돈타임스
우성사료 ‘111달성’ 다짐
월 10만톤 년 100만톤 업계 1위 목표

우성사료는 최근 전국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 및 영업스텝 4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현대호텔에서 96년도의 영광, ‘월 10만톤 년 100만톤 업계 1위’를 올해 다시 한번 달성한다는 의미의 ‘VISION 111 Try Again’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우성사료는 이 대회에서 올 판매 목표를 78만톤으로 설정하는 동시에 2007년까지 년 100만톤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또한 베트남에서 새우사료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우성사료 해외법인은 베트남에 양축 사료공장을 증축하고 금년 5월부터 중국 덕주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염휴길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영업일선에서 노력한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사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내사업 안정화를 통한 해외시장 개척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성민 상무이사는 사업전략 발표에서 “올해는 친환경 축산업 실현을 위한 원년이 될 것이며 이에 따른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한 고품질의 사료공급과 서비스가 최우선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성공적인 대리점 사업을 위해 신제품 개발을 통한 품질강화, 기술개발 투자확대와 이를 위해 연구인력 확보와 기술제휴 확대를 지속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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