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한돈 '홈술족' 안주 시장 점령
도드람한돈 '홈술족' 안주 시장 점령
직화시리즈 판매량 전년비 크게 늘어
불맛 곱창 등 소비자 입맛 공략 성공
  • by 양돈타임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가정 간편식 제품 ‘직화 시리즈’가 홈술족(집에서 술 마시는 사람)의 대표 안주로 거듭나고 있다.

도드람에 따르면 프로야구 개막을 시작한 5월부터 가정 간편식(HMR) 제품 주문량이 눈에 띄게 증가해 6월 말에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124%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매운 맛 안주가 강세를 보이며 도드람에서 올해 출시한 직화불곱창, 직화불막창 시리즈는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직화불곱창, 직화불막창이 HMR 판매량에서 30% 가량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해당 제품들은 도드람한돈이 엄선한 국내산 곱창과 막창을 참숯에 구워내 제대로된 ‘불맛’을 강조했다. 도드람만의 독보적인 공정으로 부산물 특유의 잡내가 없고 불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거기에 매콤한 비법양념을 더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밖에도 도드람의 HMR제품은 생산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 도드람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국내 최초 HACCP인증 부산물 전문 가공장인 도드람에프씨에서 원재료를 수급하여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도드람의 HMR제품은 생산부터 가공까지 전 과정 도드람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국내 최초 HACCP인증 부산물 전문 가공장인 도드람에프씨에서 원재료를 수급하여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올해 프로야구 개막을 시작으로 2020~2021 도드람 V-리그까지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맞물려 간편 안주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도드람은 업계 최고 수준의 원재료와 품질관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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