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5월 15일 한돈 시세
[일일시황] 5월 15일 한돈 시세
  • by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월 15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비육돈은 총 2천45두로 전일 2천814두와 비교해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923원으로 전일 5천58원과 비교해 135원 하락했다.

이날 1등급 이상 출현률은 59.4%로 전날과 비교 3.4% 하락했다. 1+등급 마릿수는 533마리로 출하두수 대비 26.1%로 나타났으며, 1등급 마릿수는 681두로 33.3%로 집계됐다. 또한 2등급 마릿수는 831두로 40.6%로 나타났으며, 돼지 값에 산정되지 않는 등외 돼지는 328두가 출하됐다. 이에 따라 1+등급 가격은 평균 5천176원, 1등급 가격은 5천98원, 2등급 가격은 4천607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5월 15일 한돈 시세는 5일 만에 5천원 아래로 하락했다. 금요일 특성상 도매시장 작업두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변동 폭이 커,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5월 셋째주 한돈 평균 가격은 kg당 5천89원을 기록하면서, 지난주 4천984원 대비 105원 상승하면서 마감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