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황] 5월 8일 한돈 시세
[일일시황] 5월 8일 한돈 시세
  • by 양돈타임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5월 8일 전국 축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비육돈은 총 2천284두로 전일 2천614두와 비교해 14.4% 감소했다. 그럼에도 지육 kg당 탕박 평균 가격(제주 제외)은 4천964원으로 전일 5천150원과 비교해 186원 하락했다. ‧

이날 1등급 이상 출현률은 62.4%로 전날과 비교 5.3% 하락했다. 1+등급 마릿수는 653마리로 출하두수 대비 28.6%로 나타났으며, 1등급 마릿수는 772두로 33.8%로 집계됐다. 또한 2등급 마릿수는 859두로 37.6%로 나타났으며, 돼지 값에 산정되지 않는 등외 돼지는 255두가 출하됐다. 이에 따라 1+등급 가격은 평균 5천379원, 1등급 가격은 5천232원, 2등급 가격은 4천827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5월 8일 한돈 시세는 이틀 만에 다시 4천원대로 하락했다. 이날도 강세 분위기가 지속됐지만 일부 공판장에서 경락 가격이 4천원 초반대를 형성함에 따라 전체 평균 가격도 내려앉았다.

이로써 5월 둘째 주 한돈 평균 경락가격은 4천984원으로 지난주 4천856원과 비교해 소폭 상승, 강세 분위기 속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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