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돈 소비 홍보 사업에 82억원이 투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일 지난해 자조금 대의원회에서 의결한 예산(안)에 대해 사업 예산을 승인했다. 조성 금액은 △농가거출금=183억9천만원 △정부지원금=54억5천만원 △이익 잉여금=117억8천만원 등 총 356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355억원과 거의 비슷한 금액이다.
이에 따라 올해 자조금 사업 운용은 △소비홍보(23.1%)=82억3천만원 △유통구조개선(2.8%)=10억4백만원 △교육 및 정보제공(14.7%)=52억5천만원 △조사연구(1.3%)=4억8천만원 △수급안정(32.4%)=115억3천만원 △운영관리비(4.1%)=14억6천만원 △수급안정 및 기타 예비비 (21.5%)=76억6만원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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