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는 최근 경기도 화성시 정남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전 임직원이 협동과 단합을 통해 소통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체육대회는 과거 우진비앤지 본사소속, 공장소속, 예산 백신공장의 3개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던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롭게 ‘비젼팀’ 과 ‘도약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를 통해 본사와 우진바이오, 화성 생산공장의 인원들을 직급별로 섞어 모든 우진의 구성원들이 성별, 직급과 상관없이 비젼과 도약을 위해 하나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강재구 대표이사는 “우진의 밝은 앞날처럼 맑고 화창한 날씨에 체육대회를 개최해 기쁘다”며 “전직원이 하나 되어 비젼과 도약을 꿈꾸는 한해로 만들자”고 말했다.
오전에 협동 공튀기기, 흥부릴레이, 풍선기둥 만들기, 단체 줄넘기 및 오후 짝피구, 축구, 단체 계주가 이어졌으며 본사, 화성공장, 우진바이오 직원들이 하나 되어 각각 비젼팀과 도약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경기가 끝난 후 최종 우승팀 및 준우승팀에게 각각 선물이 주어졌으며 경기를 빛낸 MVP(아그로팀 이관섭 과장) 및 추첨을 통해 직원들에 선물이 주어졌다. 마지막으로 전 직원이 함께 단체 사진촬영을 함으로써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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