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한돈산업 희망을 쏘다’
선진 '한돈산업 희망을 쏘다’
희망 한돈 행복농장의 날 성료
원가 경쟁력 확보 노력 눈길
  • by 양돈타임스

선진은 최근 대구에서 ‘선진 희망 한돈 행복농장의 날’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는 권혁만 영남BU장을 포함한 선진 임직원 및 경상지역 내 양돈 농가 110여 명이 참석하며 대규모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권혁만 영남BU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현재 양돈업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션들이 이어졌다. 한돈협회 조진현 박사의 ‘최근 냄새규제 강화 동향과 냄새 저감을 위한 양돈장 관리방안’을 시작으로 선진 전략기획실 박성우 과장의 돈가 전망이 진행됐다. 권성균 선진기술연구소 브릿지랩 원장과 곽승현 양돈기술개발팀장이 각각 △해외 ASF 발병사례와 국내 방역관리 방안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 방안을 발표하며 마무리되었다. 실제 농장 경영과 관련된 현실적이고 다양한 주제로 채워져 큰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이날 최고의 이슈 키워드는 바로 ‘원가 경쟁력 확보’로 참석 농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초 기대치에 못 미치는 저돈가가 지속되며 원가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에 선진은 ICT 기술과 축산업 융합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혁만 영남BU장은 “선진은 국내 양돈을 45년 이상 지켜온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양돈업의 스마트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과 고품질의 사료를 약속드린다”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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