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양돈농협이 배구를 통해 국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한돈 나눔 활동도 연계하고 있다.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는 도드람은 최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8~2019 V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하여 배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장내·외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도드람은 경기 시작 전부터 ‘도드람 브랜드존’을 열고 ‘본래직화 불곱창’ ‘본래직화 불고기’ ‘치즈돈까스’ ‘흑미함박스테이크’ 등 도드람한돈을 원료로 가공한 간편식을 시식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했다.
아울러 도드람은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 및 한국배구연맹(KOVO) 조원태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배구연맹과 함께 ‘올스타전 행복 나눔 전달식’도 진행했다. 두 단체는 약 2천만원 상당의 도드람 뼈해장국과 삼계탕 제품을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에게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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