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신입사원 봉사로 사회 첫 발
카길애그리퓨리나, 신입사원 봉사로 사회 첫 발
도시락 배달, 식당 배식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체험
  • by 양돈타임스

카길애그리퓨리나의 2019년 신입사원들이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 발걸음을 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이념으로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난 1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입사원 11명과 함께 어르신 중식 지원 및 ‘사랑나눔 행복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단지 내 무료경로식당인 ‘도담채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저소득 노인들을 위해 배식 활동을 진행했으며 약 85세대에 도시락을 포장 및 직접 배달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방한용품, 생필품, 간식 등 15가지로 구성된 ‘사랑나눔 행복상자’는 약 100세대 지원 분량으로 제작했으며 이 중 일부 가정에는 직접 2인 1조로 방문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카길애그리퓨리나 유미 사회공헌담당 부장은 “공채 신입사원 대상 입문 교육 프로그램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한국 축산업을 이끌어갈 리더로 회사 주요 과제 중 하나인 지역사회공헌을 실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인류를 풍요롭게, 지역사회를 풍성하게’라는 사회공헌 비전아래 균형 있는 성장산업으로 한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97년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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