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 사랑 나눔의 ‘대전시장상’
천하제일사료, 사랑 나눔의 ‘대전시장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8년 후원
어린이에게 희망의 꿈 실어줘
  • by 양돈타임스

천하제일사료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천하제일은 최근 제1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자 초청 행사에서 그간의 따뜻한 후원활동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대전시장상을 받았다. 

천하제일사료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인연은 2000년부터 시작, 재단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 빈곤가정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지난 8년 동안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연계한 ‘천하제일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51명의 아이들에게 2억7천만원이 넘는 금액을 지원해오고 있다. 대전 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천하제일사료 공장이 위치한 인천, 함안, 익산 지역의 아이들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천하제일사료의 든든한 응원에 힘입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지원 받은 대부분의 학생들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원하는 대학에 진학해 각자의 꿈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선양선 부사장은 “2000년부터 실시해온 천하제일의 꾸준하고 깊은 애정이 담긴 지원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원하는 꿈을 향해 달려갈 때 경제적인 문제로 좌절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아낌없는 지지는 물론, 여건이 허락하는 한 더 적극적으로 학생들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하제일은 ‘천하제일 인재 육성 프로젝트’ 외에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동곡요양원에 정기적인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후원금, 대전복지관 등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며 꾸준하고 적극적으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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