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사료가 2018 하반기 목표 달성과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춘 하반기 경영전략을 수립했다. 천하제일은 최근 이틀에 걸쳐 천하제일 기술연구소에서 부문별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상반기 업적 분석 및 하반기 실행계획의 공유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천하제일은 연초 수립한 경영전략 방향인 ‘도전과 도약의 해 천하제일 2018’에 맞게 하반기에도 고객성공을 위해 다방면에서의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경영에 있어선 주 52시간제를 비롯한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발맞춘 대응 전략들에 대해 논의했다. 또 현재 사료 업체가 당면한 과제인 ‘원재료 가격 따른 내부 경영 효율 개선’ 추진에 대해 축산 농가와의 상생을 위한 더 전략적인 방안들과 함께 실행할 예정이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앞으로도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주도적으로 임해 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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