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제10대 조합장에 단독 출마한 이창림(사진) 뽀조리농장 대표가 지난달 23일 무투표로 당선됐다. 제주대학 수의과를 졸업한 이 조합장은 75년 제주도 가축보건소축산물검사원, 93년~’04년 제주양돈농협 감사 등을 거쳐 현재는 ROTC 제주지역 부회장 및 제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최고경영자 과정 제7기 원우회 회장, 정우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취임식은 오는 16일 11시 제주도 한라대학 아트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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