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방역대책위원회 출범(49호 5월15일)
양돈방역대책위원회 출범(49호 5월15일)
  • by 양돈타임스
제목 : 양돈방역대책위원회 출범
작은 제목 : 위원장에 윤희진씨 선임
대한양돈협회는 양돈방역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장에 윤희진 부회장(사진)을 선임했다.
협회는 지난 9일 축산회관에서 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구제역과 돼지콜레라, 오제스키병의 조기 청정화, 설사병과 호흡기질병 등 소모성 질병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 방안을 적극 강구해 양돈업 생산성을 제고하기로 했다. 또한 이를 통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돈육을 생산, 소비증대를 꾀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농림부 가축위생과 김창섭사무관은 돼지 콜레라 백신접종중단이후 정부의 대책 방안과 최근 발병이 급증하고 있는 오제스키병 근절 방안,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 이후 정부의 구제역 재발방지 대책 등을 설명하고 양돈농가들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당부했다.
이날 위원회에 선임된 위원은 △김창섭 사무관 △김봉환 경북대교수 △박봉균 서울대교수 △안수환 검역원 질병연구부장 △배상호 방역본부상임이사 △예재길 양돈연구회장 △하민호 양돈수의사회장 △노영빈 홍성지부장 △김건호 여주지부장 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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